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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바다 앞의 어느 멋진날 펜션

데타신 2016. 7. 5. 15:15

몇 년전에 수술을 하고 속초에 갔었는데 그때 본 어느 멋진날이라는 카페겸 펜션건물이다.

속초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인데 속초바다가 바로 앞이다. 특히 겨울밤에는 카페의 아늑한 불빛이 너무 좋았다.

속초의 다른 펜션들도 많지만 교통편이나 편의시설면에서 여기가 접근하기가 제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6년 1월 1일에 "어느 멋진날" 이 펜션 바로 앞에서 해맞이 떡국나누기 행사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인산인해였다. 사실 떡국이 무료였거든요.

 

2016년 1월 1일에 찍은 일출 사진이다. 벌써 6개월 지났다. 그때 어떤 것을 이루려고 생각을 했었는지 벌써 기억이 희미하다. 또 가고 싶은 속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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