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이 현충일 월요일이고 주말 바로 다음날이라 연휴다. 그래서 강원도 속초해수욕장에 장인어른 모시고 같이 왔다.
아직은 사람이 없는데 곧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겠지? 잠시 쉬고 젓갈 사러 양양시장으로 가야 한다며 장인어른이 나갈 준비를 하셨다. 당연히 사위인 내가 운전...
오늘은 장날이 아니라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가게들도 열지 않은 곳이 많았다. 젓갈만 사서 다시 속초해수욕장 장인어른 댁으로~
오징어 한마리가 모래밭에 나와서 죽었네..
내일은 바닷물 속으로 ㅎㅎ
[ 속초 가볼만한 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