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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회사를 인수해서 사용했던 유료 프로그램들을 공개할 때 일반적으로 전부 무료화 정책을 추구합니다.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복잡한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바로 자기네들 제국을 만들려고 하는것이지요!!


비싼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개하면

당연히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사용자들의 정보와 어떤 것들을 이용하는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추후에 어떤 프로그램을 더욱 develop 해야하는지 아니면 어떤것을 새로 개발을 해야 하는지 다 나오지 않겠습니까?


사실 무료가 무료는 아닙니다.


구글처럼 무료로 공개하면서 회사를 유지하기란 정말 어려운데, 글로벌 기업이라서 그런지 돈에 대해서는 마를날이 없나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구글이 스냅시드(Snapseed)회사, 닉 소프트웨어(Nik Software)를 인수하면서 닉 컬렉션이란 사진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이 닉 컬렉션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구글의 닉 컬렉션이라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의 필터와 연관된 프로그램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보통 사진도 HRD 사진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 괜찮습니다.



먼저 Nic 컬렉션을 사용하려면 포토샵이 있어야 하고 너무 오랜 버전은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어도비 CS4 버전부터 호환이 됩니다. 도움말을 참고 하시고 다운로드를 하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까지 다 하셨으면 그림처럼 Selective Tool 이 보입니다.



여러가지 설정값을 변경해보면 사진이 차이가 납니다.




풍경사진이라면 HRD 아니겠습니까?


구글의 Nik 컬렉션은 미리 설정된 값으로

간단히 사진을 변경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값을 변경해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줄 수 있습니다.


제 컴퓨터와 휴대폰에는 설치 된 프로그램이 구글것이 무진장 많습니다.


이러다가 죄다 구글것으로 도배가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무료라 좋기는 한데 나중에 이런 것들을 구글에서 서서히 유료로 변경을 해버리면 답이 없게 되죠.


구글이 천사인지 악마인지는 한참 후에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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