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는 태극기의 의미를 기억하기!
4괘는 본래 8괘
모서리마다 검은색의 막대기로 구성되어 있는것을 "괘"라고 합니다.
이 괘는 본래 8괘였다고 합니다.
8은 ∞ 무한함을 의미합니다. 우주의 무한함, 끝없음, 영원함을 상징합니다.
4괘의 의미
4괘는 음양의 조화를 나타냅니다. 각 괘에서 (ㅡ)하나는 양을 의미하며, (--)두 개는 음을 상징합니다.
즉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며 변화하고 발전을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뜻입니다.
태극기의 3괘는 건을 의미.
태극기의 6괘는 곤을 의미.
태극기의 4괘는 감을 의미.
태극기의 5괘는 리을 의미.
일반적으로 건,곤,감,리 라고 알고 있으시면 됩니다.
'건(乾), 곤(坤)' 는 하늘과 땅을 뜻합니다.
'감(坎), 리(離)' 는 물과 불을 뜻합니다. 즉 음양과 조화라는 것을 금방 아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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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의 의미
태극문양은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우주만물이 음양의 상호작용에 의해 작용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 한것이라 합니다.
바탕의 흰색은 평화를 의미합니다.
즉, 태극기는 음과 양의 조화를 의미하며 평화,조화 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태극기가 만들어진 배경
15세기에 유럽의 나라들이 식민지로 얻은 땅에 자기 것이라고 표시를 한 것이 나라를 상징한 깃발이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그 국기가 널리 사용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극 모양을 나라의 상징으로 사용은 했지만, 이것이 국기라고 하는 의미는 조선 시대까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875년 고종이 운요호 사건 때 일본을 보고서 우리 나라에도 국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조선의 사신 박영효가 일본으로 가는 중에 고종 황제의 명령으로 배 안에서 국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종이 1883년에 이 태극기를 국기로 채택했고 지금까지 나라의 국기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태극기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