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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의 '손'은 민속신앙에서

온 것으로 날수[日數]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돌아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해코지 하는 귀신을 말합니다.


이 귀신은 음력으로 1·2일에는 동쪽, 3·4일에는 남쪽, 5·6일에는 서쪽, 7·8일에는 북쪽에서 활동하다가 9·10·19·20·29·30일에는 하늘로 올라가고 없기 때문에 그런 날들을 '손 없는 날'이라고 하며 이렇게 손 없는 날은 방해꾼이 없으니 일이 잘된다고 여겨 귀신이 없는 성한 날에 이사를 하라는 뜻입니다.


예전에 할머니들이 이사를 하실 때 꼭 손 없는 날을 택해서 이사를 하라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봄이 오는 춘삼월, 2019년 3월에는 이사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위에서 손 없는 날을 알아봤으니 2019년 3월의 손 없는 날을 알아봤으니 언제 인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2019년 3월에는 5일과 6일 그리고 15일과 16일 그리고 25일과 26일이 손 없는 날입니다.


이때에 이사하기에 좋다고 하죠. 


그래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서 집을 장만해서 이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날짜까지 잡았으면 이사하는 업체를 잘 선정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리고 귀찮다고 아무 업체를 이용하시면 물건이 파손되고 그 파손된 비용도 받지 못하고 여러가지로 머리만 아픕니다.


이사하는 업체를 선정할 때는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으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지인들의 평가를 직접

제일 확실한 것은 집 주변에 있는 이삿짐센터를 이용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나온 업체는 아시죠? 믿지 마세요.


요새는 인터넷의 상업성이 너무 심해서 겉으로 번지르르해서 믿지 못할 업체가 많습니다. 발품을 팔던가 아니면 그 업체를 이용한 지인에게 추천 받는 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선택 후 방문 견적을 통한 비교

이삿짐 업체를 선정했다면 방문 견적을 요청하세요. 집의 상황을 보고서 견적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딴 말이 나오는 것이 100%입니다.


그리고 업체도 최소 3군데를 선정해서 비교 견적을 하세요. 


한 곳에 무조건 믿고 맡기면 나중에 손해 봤다는 느낌이 분명 있을 겁니다.


파손에 대한 대비를 하자

아무리 좋은 업체라도 그리고 아무리 조심해도 이사를 하다가 중간에 물건이 파손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파손되는 것은 그렇다 치고 파손된 청구 절차가 확실하지 않으면 나중에 돌려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업체에게 분명히 물어보세요. 파손된 물건이 있다면 어떻게 보상을 해줄 것 인지에 대해서요.


그리고 만약 업체가 처음과 달리 말이 틀리다면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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