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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한반도가 통일이 된다??

데타신 2017. 5. 17. 12:47

16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 20세기 미국의 애드가케이시, 브라질의 주세리노 박사등은 위대한 예언가들입니다.



20세기에 활동하신 탄허스님이 이들 예언가 못지 않게 활동하신 한국의 대표적인 예언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교 고승들은 주역(周易)이나 풍수도참, 정감록(鄭鑑錄) 같은 비결서(秘訣書)를 가까이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점쟁이나 술사(術士)로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탄허스님은 유년 시절부터 도교적 성향이 강했던 정읍의 보천교(普天敎)에서 자랐기 때문에 풍수도참과 예언을 기피하지 않는 기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허스님은 동양학에 최고의 경지에 올랐던 박학다식한 동양학 전문가로서 특히 주역,정역,화엄경에 능통하신 권위자라고 합니다.




탄허스님의 사실이 된 예언 몇 가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1. 6.25 전쟁을 연도,날짜,시간까지 예언.


2. 95년의 3,300명이 사망한 고베대지진 예언.


3. 울진삼척 공비 침투사건 예언.


4. 월남전에서 미국의 패망 예언


5. 자신의 죽는 날짜까지 정확히 예언.




탄허스님이 말씀하셨던 미래에 일어날 일 예언 몇 가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1. 한반도의 지형변화 '서고동저', 한반도의 서쪽은 융기하고 한반도의 동쪽은 침강한다.


2. 지축이 23.5 에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3. 지각변동으로 전체인류 중 60% ~ 70%가 사망한다.




마지막으로 탄허스님이 70년대 중반에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월악산 봉우리 위에 뜬 달이 물에 비친다는 이야기는 납득이 안 되었습니다.


주변에 큰 호수가 없었기 때문이고 여자 임금 이야기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70년대 후반 댐 공사가 시작돼 1983년경 충주댐이 완성되었습니다!


충주댐에 물이 차기 시작하니까 월악산 달이 드디어 물에 비치게 되는 것이였죠!


1983년부터 30년을 계산하면 2013년입니다.이때 여성인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 2월에 취임했으니 4년이 지난 2017년에는 예언대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2017년 4월 한반도 주변을 살펴보죠!


미국이 핵 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호를 한반도 근처로 이동시켰습니다.


시리아 공습에 이어 이번엔 북한을 향해 도발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군은 한미 양국군이

지난달부터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제거(참수)작전을 포함하는 연합훈련을 벌이는 동안 예기치 않은 상황 발발에 대비하기 위해 2개 집단군 약 15만 병력을 중북접경에 배치했다고 중시전자보(中時戰子報)가 9일 보도했습니다.


코너에 몰린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북한(김정은)이 같이 죽자는 식으로 먼저 공격하라고 지시할 수도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탄허스님의 예언대로 2017년 4월에는 과연 한반도에 통일이 올까요?



대한민국의 2017년 4월과 5월은 많은 일들이 일어날 거 같습니다.


#한반도위기설 #한반도통일 #한반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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