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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심한 날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시나요? 올 겨울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연일 뉴스에서 난리가 아닙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대중교통은 무료로 한다고 하는데 글쎄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매년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오래 못 살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연간 공기오염으로 200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하네요.



여튼 오늘도 이렇게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데 청소를 하다가 창문을 열어야 하나 아니면 그냥 닫고 청소를 하는 것이 더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몇 가지 자료를 찾아보니 황사가 심하더라도 창문을 열어놓는 것이 좋다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에 관련된 내용을 지금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오전, 오후로 짧게 환기가 필요

내부 공기를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나쁜 물질들이 축적이 되겠지요? 실내에 정체된 공기를 배출시키고 신선한 외부의 공기를 안으로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시간은 오전 9시나, 오후 6시에 미세먼지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시간이 환기하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새벽이나 밤에는 대기가 침체가 되어 나쁜 오염물질을 안으로 들어올 수 있기에 이 시간대에는 환기를 하지 마세요.




요리할 때는 창문을 열어 놓으세요

평생 담배를 피지 않던 주부가 폐암에 걸려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온 적이 있었죠? 그 이유는 바로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여러가지 미세먼지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양이 재료를 튀기거나 구울 때 나옵니다. 이렇게 음식을 조리할 때는 창문이나 공기청정기 아니면 환풍기를 열어놓고 하세요.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세요

겨울에는 항상 실내의 공기가 메마르고 건조합니다. 그래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공기를 촉촉하게 해줘야죠. 가습기를 사용하시거나 여러가지 천연 가습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숯도 괜찮고 식물을 기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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