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일이 끝나고 같이 협의했던 업체관계자가 건물뒷편에 가서 담배 한대 피운다고 해서 따라갔다.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려고 따라간 것이다. 오늘 술이나 한잔할까? ㅋㅋ
그런데 건물뒷편에 깔끔하게 정리된 형광등이 보였다.
이 건물에서 다 사용한 형광등을
묶어서 처리하려고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누가 정리를 했는지 깔끔은 한데 저렇게 외부에 그냥 놓아두니 뭔가 아쉽다.
이런 폐형광등 분리배출 수거함이 있으면 더 정리가 좋았을거라고 생각이든다.
뭐~~ 여튼 분리수거도 잘하고 오염도 시키지 않고 분리수거는 역시 필요하다.
초등학교때 저 폐형광등을 광선검이라고 해서 가지고 놀다가 깨져서 다친적이 있었는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