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름에는 역시 바닷가 즉 해변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에 시원한 파도와 함께 여름을 만끽하죠. 하지만 그렇게 뜨거운 해변에 있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에 화상을 입고 맙니다. 긴 소매의 옷을 입고 갔으면 그나마 괜찮지만 대부분 짧은 팔 그리고 반바지를 입고 가기에 태양에 노출되는 부분은 자외선 노출로 인해 일광화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뜨거운 태양아래 해변에서 열심히 뛰어 놀고 난 뒤에 어쩔 수 없이 입은 화상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하겠습니다. 간단하지만 이 방법대로 하시면 일광화상치료는 금방 낫습니다.


▼ 자외선 노출로 인해 입은 아주 표준적인 일광화상입니다. 이래서 해변에 갈 때도 긴 소매의 옷이 필요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피부가 구릿빛이라고 좋아하지만 피부가 따끔따끔해서 아프지 않나요?


▼ 이렇게 일광화상을 입은 후 피부가 뜨겁고 따끔따끔하니까 대부분 얼음으로 피부를 계속 문지릅니다. 얼음을 문지르면 금방 통증이 없어지고 낫는 느낌이듭니다.




▼ 심지어 어떤 분들은 태양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화상에 버터를 바릅니다. 버터를 바르면 피부손상을 막아준다는 전혀 사실 무근한 소문을 듣고서 고소한 버터를 바릅니다. 이러면 식빵을 구워 버터를 바른거와 별반 틀린거 없습니다. 얼음과 버터으로 일광화상을 절대 치료하지 마세요.


흐르는 물에 20분에서 2시간동안 식혀줍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화상은 열이 몸 속 깊숙히 침투해서 속안의 조직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얼음으로 따끔따끔한 피부에 대면 잠시동안 시원해져서 낫는 것 처럼 느끼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흐르는 물에 2시간 정도 피부를 씻어내면 일광화상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공감 클릭은 힘이 됩니다!

데타신카페

데타신카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