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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나 경보일때는

데타신 2016. 8. 2. 05:53

요새 자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니 외출을 자제하라는 문자메시지가 국민안전처에서 온다. 덥기는 많이 덥다. 낮에 잠시 외출을 했는데 머리 위가 많이 뜨끈 거렸다.

중동에서 몇 년 있었는데 거기는 그늘에서 있으면 그나마 시원하고 견딜만 했다. 그런데 지금 한국은 가끔 내리는 소나기가 날씨를 더욱 습하게 만든다. 습하면 그늘에 있었도 진짜 덥다.

이럴때 노약자나 외출을 많이 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러자료를 찾아서 정리를 했는데 나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낮 12시 ~ 오후 3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제일 뜨거울 때가 이 시간대다. 이 시간에는 가급적 실내에서 햇빛을 피해 있어라.

 

카페인·알코올 함유된음료 자제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섭취하면 몸의 체온이 더 상승한다. 더운 여름에는 자제하라. 

 

헐렁하고 밝은 옷 입기

몸의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입어라. 그래야 시원하다.

 

밀폐된 차안에 아이 두지 않기

당연한 말 아닌가? 

 

규칙적으로 수분 섭취

여름에는 알게 모르게 수분이 몸 밖으로 많이 배출된다. 자주 수분을 섭취 해줘라. 

과일·샐러드 등 소화하기 쉬운 음식 먹기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물을 섭취해라. 그래야 몸의 체온이 오르는것을 막을 수 있다. 

 

시원한 물을 얼굴·목 뒷부분에 수시로 뿌려주기

체온을 낮추는 손쉬운 방법이 세수와 목뒤에 물을 뿌려주는 것이다. 

 

외출 시 양산·모자 등으로 햇볕을 가려라

가능한 더운 여름에는 햇볕에 노출 되지 않아야 한다.

 

몸이 약하거나 강하거나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한 여름의 폭염주위보가 있을 때는 가능한 시원한 실내에서 몸을 식혀야 한다.  그런데 휴가철이나 어쩔 수 없이 외부에서 있는 시간이 많을 때는 위의 내용을 참고해서 건강하게 생활해보라.

건강해야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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