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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31일
성묘 다녀오는 길에 드라마 촬영지라고 해서
천연 기념물 537호인 비둘기낭 폭포에 가봤다.


 


벌써 코스모스가 보이네~~~
원래 보였던가?......... 가을이다





네비게이션 언니 말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갔는데 
엥???? 이게 뭥미?

비둘기낭 폭포 근처까지 왔다고 네비게이션 언니는 그러는데
보이는것은 공사하는 것만 보이네???

한 3분정도 둘러보다가
그냥 들어가보자고 해서 무턱대고 공사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공사장 끝에 비둘기낭 폭포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글씨!!

 


매점도 하나 보이네 ^^
개발전이라 그런지 아직은 조용하고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네.

 


그동안 많은 드라마나 영화가 여기에서 촬영이 되었구나!!
내가 본 늑대소년도 여기에서??? 추노도 있네~~~


 


계단이 잘 만들어졌네~~~

 


쪼금 내려가다 보니 오우~~~~~
물이 옥색인 장관이 보인다.

 


침식 지형이라고 안내문이 있어요.

 


비둘기낭 폭포는 30분이면 충분히 다 보니까
일부러 찾아오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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