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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유치원이 있답니다. 미친 지랄 옆차고 있습니다 그려~~

 

학부모들의 불안한 심정을 이용한 학원도 골때리는 구만~~

 

제가요.... 코딩 즉 프로그래머 출신입니다. 15년 이상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마디 할렵니다.

 

물론 프로그래머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좋습니다. 일 처리 하기에도 탁월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프로그래머적으로 생각해서 코딩하는 습관을 들이기 전에 사람을, 인간을, 인문학을 알아야 합니다.

 

그 프로그램도 사람을 위한 산물입니다. 사람에게, 인간에게 최적화 시킨 물건입니다. 사람을 모르고 코딩하는 습관만 가지고 있으면 편하게 돈 버는 줄 아십니까?

 

 

이런 교육전에 항상 먼저 기본을 생각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그 기본이란 아이들이 어려서 예의범절을 익히고 부모와 함께 어떤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잘 익히면 됩니다.

 

 

부모가 어렸을때 좋은 방향으로 일 처리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면 그게 로직이 되고 코딩을 할 수 있는 기본이 됩니다. 단지 기술적인 방법만 알아서 코딩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아이가 부모에게 여러가지 것들을 잘 익히면, 새로운 문제가 생겼을지라도 혼자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으로 로직을 생각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제일 좋은 방법을 메모리 하고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겼으면 같은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결론은 어렸을때는 아이들끼리 잘 놀게 하고, 자주 부모와 함께 해야 하고, 책을 많이 읽도록 해주면 나중에 어떤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는 기본적인 로직이 잠재하게 됩니다.

 

그 후에 코딩이란 기술적인 것을 배우면 일사천리로 익히고 응용하고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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