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종기지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한국에 와서 했던 말이 "어째 한국이 더 춥냐?"였습니다. 정말 너무 춥네요.


특히 아침에 출근하러 나갈려면 너무 추워서 로또 생각이 간절합니다. 로또 1등 당첨이 된다면 출근 하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올 수 있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이렇게 추운 날에는 커피보다 몸에 좋은 건강차를 드세요. 매서운 한파에 몸에 열을 내주게 하는 건강차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이런 것들은 스스로 챙겨서 먹어야죠. 더 나이 먹으면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하고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죠.


1. 모과, 유자차

모과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서 감기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쓴 맛이 아니고 달콤해서 어린이들도 자주 마시게 해주면 좋습니다.


2. 생강 진피차

생강은 맛이 좀 그렇지만 혈액순환과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며 진피는 일반 과육보다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합니다. 어릴때는 이 맛을 모르지만 나이가 좀 있으면 생강의 알싸하고 매콤함을 즐기게 되죠.


3. 쑥차

쑥은 예전부터 냉기를 잡고 피부기능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했습니다. 자주 드시면 아토피 피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4. 당귀차

여성질환에 아주 좋은 당귀차입니다. 추운 날씨에 생리불순 혹은 생리통에 시달리는 여성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이 당귀차는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하는 기간에 드시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건강차입니다.


데타신카페

데타신카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