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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에 외근이 있어서 밖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걸어가다가 보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 있어서 관련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2017년 추석연휴는 보시다시피 10일이라는 긴 연휴입니다. 어떻게 보면 휴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임시공휴일과 대체공휴일 그리고 한글날까지 샌드위치처럼 끼워져 있으니 10일간의 쉬는 날이 생겼습니다.



한국의 추석은

한가위, 중추절 또는 가배일이라고 부릅니다. 음력인 8월15일에 보내는 민족의 명절입니다.


그래서 친척이나 지인들에게 선물을 많이 합니다. 요새는 인터넷쇼핑몰이 발달이 되어 백화점이나 재래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는 사람은 드물죠.


이런 인터넷쇼핑몰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시나요? 사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성북우체국 앞인데 추석택배 때문에 앞에 천막을 치고 택배알바를 고용해서 물건을 분리하고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아마 추석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는 추석택배가 더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우체국택배도 많이 이용하는 것 중의 하나죠. 여기에 잠시동안 일하는 추석알바를 하시는 아주머니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시기에만 특별히 고용이 되어 일을 하시나 봅니다.


그런데 사진으로는 잘 나오지 않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추석택배 물건들을 그냥 던지는 장면이 조금씩 보입니다. 저 안에 깨지는 물건이 있으면 어쩌려고 저러나 모르겠습니다.


여튼 다가오는 추석명절은 대한민국의 택배에 관련된 모든 일들이 상당히 바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시기에 물건을 주문해도 추석안에 도착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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