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사이트를 검색하다보니 그림처럼 멋있는 헬멧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 헬멧은 소방대원이 사용하는 것으로 최첨단 장비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화재 시 소방대원이 숨을 쉴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은 적외선으로 파악이 되고 뭐 기타등등 만화에서나 나올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런 장비의 구성은 우리나라도 개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소식을 보면 열악한 119 소방대원의 모습이 보이는데 어쩔때는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장비 열악하지, 환경 열악하지, 월급은 박봉이지 거기다가 생명은 수시로 위협을 받고 있는 정말 고단한 직업입니다.
우리나라 썩은 윗대가리들이 정신 좀 차리면 그림처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헬멧 개발은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긴 군대에서는 구멍이 슝슝 뚫려서 시원해지는 방탄복도 멀쩡히 유통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 윗대가리들의 비리를 잡는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하루 빨리 열악한 소방대원에게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헬멧이 지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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