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성의 우울증 원인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하기 먼저 지금은 나이가 들수록 세상 사는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상입니다.
10년 전 만 하더라도 중년이 된다면 회사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두둑한 월급으로 사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4차 혁명으로 인해서 회사에서 필요한 인력을 기계로 대처하고 있죠.
그래서 직장에 들어가기도 어렵고, 버티기도 어렵고 자영업자는 매일 피 말리는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부분이 중년남성이 우울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죠.
중년남성의 우울증 원인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가장이라면 유교적인 문화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힘들어도 힘들다 잘 표현을 못합니다.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만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욕이 없거나 집중력 저하, 식욕이 증가하거나 반대로 감퇴, 죄책감 등 이러한 증상이 우울증의 신호입니다.
본인의 우울증이 있는지 아닌지
다음의 내용을 간략히 파악하고 생각해보세요.
1.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느꼈다.
2. 평소 하던 일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거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3. 잠들기가 어렵거나 자주 깬다. 혹은 너무 많아졌다.
4. 평소보다 식욕이 줄거나 늘었다.
5.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챌 정도로 말과 행동이 느려졌거나 반대로 너무 안절부절 못해서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었다.
6.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7. 내가 잘못했거나,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은 자신과 가족을 실망시켰다고 생각했다.
8. 신문을 읽거나 TV를 보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일에도 집중할 수가 없었다.
9.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또는 자해할 생각을 했다.
중년남성의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본인이 적극 표현을 해야 합니다.
아픈 것을 아프다고 말하는 것은 나약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가정을 위해서라도 아픈 것을 적극 표현을 해주세요.
그리고 가족과 같이 극복하기 힘들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이 물어보고 생각하고 그리고 또 물어보세요.
▼ 전문가와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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