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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진을 위해 병원 안에서

데타신 2012. 3. 28. 21:47

 

 


예전에  걸렸던 직장암 덕분에 4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다.
건강을 소홀히 여겼던 나의 잘못된 과거를 지금도 4개월에 한번씩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월차를 내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피 검사,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전신 Scan 등등...
아침 9시에 가서 거의 오후 2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검사 결과는 4월초에 나온다고 하는데, 이상이 없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다. 그래서 병원은 갈 때 마다 혼잡하다.
아프지 말아야 한다. 건강해야 한다.
나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라도~~


내일을 운동 가는 날이다.

올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을 위해서도 건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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