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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은 23일부터 시작되는 3박 4일의 방한 기간 북한 문제에 어떠한 관심도 집중할 계획이 없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백악관 관리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방카 고문은 대신 폐막식 참석을 비롯해 경기 관람을 통해 미국선수단을 응원하고 한국의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며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 출처 : 한국일보 ]


2월 23일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의 방문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데 정작 본인은 북한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왜.. 이방카를 자꾸 북한과 대입을 시키려고 하는지 그 무뇌충들이 궁금하네요.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정치인에 대해 풍자 하는 것이 자유로운가 봅니다. 미국의 명배우인 스칼렛 요한슨이 직접 이방카를 풍자한 내용이 유튜브에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이방카가 '골이 비었다' 이런 내용입니다. 본인이 보기에도 이방카는 그냥 한국에 놀러 오는 것입니다. 


올림픽 폐막식에 잠시 와서 둘러보고 가는 것이죠. 복잡하게 국제 정치에 관련된 것에 대해 언급은 하기가 좀 어렵죠. 


여하튼 트럼프의 딸 이방카에 대한 너무 큰 기대들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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