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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 수십 년째 부동의 남성 1위 암이던 위암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할 것으로 예측됐다. 신규 암 환자수는 지난해보다 2만5000명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국립암센터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팀은 국가 암 등록사업의 1999∼2013년 암 발생기록과 통계청의 1993∼2014년 암 사망률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전망됐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올 한 해 동안 국내에서 25만4962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7만5172명이 암으로 인해 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425/77762354/1

 

 


8년 전에 직장암으로 수술을 하고 고생한 적이 있다. 몸 회복 하는데 거의 1년 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 많이 힘들었다.

한국의 식습관이 서구화되어 암 발생 비율이 높아진것도 하나의 요인이지만 제일 큰 이유는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만병의 요인이다. 물론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수 없지만 그것을 푸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추천하는 방법은 인문학 관련해서 책을 탐독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좀 더 가치있고 윤택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어차피 인생은 생로병사다.
백년의 삶이 아닌데 천년의 근심을 가지고 살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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