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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다국적 기업 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거라브 제인(47) 전 대표가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했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거라브 제인 전 대표가 변호인을 통해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제인 전 대표측는 소환불응 이유로 ‘업무상 시간을 내기 힘들다’는 점을 언급했다.  검찰 관계자는 "제인 전 대표는 '한국에 와 검찰 조사를 받으려면 1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업무가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또 제인 전 대표가 존 리(48) 전 대표 검찰 출석 당시 피해자 측과 몸싸움이 있었던 것 등을 보고 나니 겁이 나고 두렵다는 말도 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527/78362199/2

사람들이 죽은 상황인데, 피해자 측과의 몸싸움이 겁이 난다고? 업무가 바뻐?

넌 꼭 그 댓가를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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