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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CG로 만든 오드리햅번의 초쿌릿 광고를 보았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2번 정도 보니 무슨 느낌이랄까? 그냥 좀 그립다는 느낌(?) 이런 감정이 들더라고요. 잠시 보시죠.



2차 세계대전까지 겪은 옛날 배우지만 역시 젊었을 때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미모의 오드리햅번이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늙게 되고 죽게 됩니다. 오드리햅번도 예외는 아니였지요.


이 글을 쓰는 저도 100년은 못 살겠지요? 이 글을 읽는 분도 100년은 살까요? 누구든지 제일 좋은 시기가 있습니다. 100년도 살지 못하는 짧은 인생에서 본인의 제일 좋은 시기를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다수겠지요.




저도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돈 벌고 땅사고 이런거 없이 그냥 정말 열정적인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단!! 오드리햅번처럼 그런 미모의 여인네와 함께요^^


이렇게 인생을 살다보니 돈보다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닥게 되더라고요. 돈이야 필요하지만 인생의 절대적인 조건은 아닙니다. 그냥 오드리햅번의 광고를 보니 감정적으로 변해서 그리고 지금 비가 와서 두서 없는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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