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2차승인이 안나서 열받음
요새 신조어가 하나 생겼다. "애드고시"
애드센스를 사용하려고 승인을 받는 과정이 고시와 같이 어렵다고 해서 새로 생겨난 말이다.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1차승인과 2차승인을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1차승인까지는 특별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면 무난하다.
그런데 문제는 2차승인에서 나타난다.
사이트를 검토 중이란 저 말이 어떤 사람에게는 한달이 넘게 걸리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미치지 그럼~~
난 지금 1월 13일에 저 사이트 검토중이라는 글씨가 나타나서 오늘 17일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괜히 열받는다.
답답하고 열 받음
뭐 중간에 "잘 진행 중이고 대략 언제까지 확인 결과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런 문구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냥 기다리려니 답답하다.
이러다가 생성한 광고가 일주일이 지나면 없어진다. 그래서 다시 생성해서 광고를 블로그에 다시 삽입해야 한다.
혹자는 1일이나 3일만에 승인이 났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한 20일만에 승인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혹시나 지금 승인 받으려고 작업 중인 블로그를 보고 싶으면 링크를 클릭해라.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 내용을 다 담아서 매일 매일 글을 작성하고 있다.
- 도메인 연결.
- 1000자 이상.
- 빈 카테고리 없도록.
- 엔터키 자제.
- 그림 넣는거 자제.
- 매일 매일 작성.
- 주제가 있으면 좋음.
구글이 이제는 고객에게 예전에 했던 Detail한 서비스가 없어지는 거 같아 아쉽다. 애드센스 승인 받으려면 마음을 비워야 하나 보다.
관련글임다 : http://datagod.tistory.com/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