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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6년

데타신 2016. 12. 31. 23:22
힘들었던 그리고 슬펐던
그러나 나를 놓지 않았던 2016년.

흘러가는 세월에 대해 후회하지 않으리..
지나간 시간은 지나간것이라 나에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리.

이제 다시 오지 않을 2016년.
잘가라
그리고 다시 오지 마라.

다시 아픔을 이겨내기도 싫고
다시 생각의 고통에 빠지기도 싫다.

그렇지만 네가 다시 온다면 나는 기껏이 너를 상대 해주마.

결코 지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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