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계속 추워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아침에 일어나면 공기가 싸늘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감기가 기승을 부리죠.
아침에는 싸늘해졌다가 낮에는 포근해서 옷차림의 기준을 어떻게 할 지 몰라서 가볍게 입다보니 감기에 걸리기 쉬운겁니다.
그래서 요새 같을 때는 '가디건'이 아주 좋습니다.
왜 '가디건'이 좋은 지 다함께 보실까요?
일단 가디건은 가벼워 입고 벗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출근할 때 가볍게 입고 가기에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낮의 따뜻한 온도에는 벗어버리면 되니까요.
아직은 '블라우스'를 입고 다니기에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블라우스의 따뜻함이 생각이 나죠. 더 추워지기 전에는 '가디건'이 대용품입니다.
단추를 모두 닫아버리면 보온도 좋고 가벼워서 편합니다.
'아우터'는 낮 기온이 올라가 벗는 순간부터 들고 다니기에 귀찮은 짐이 됩니다.
그러나 가벼운 가디건은 얇고 가벼워서 어깨위에 살짝 올려놔도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낮의 따뜻한 날씨에는 어깨 위에 올려놓은 가디건이 나름 분위기를 '업'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