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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과 두물머리

데타신 2016. 9. 17. 14:59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한번에

세미원은 "연꽃의 정원이라 가면 예쁜 연꽃을 많이 볼 수가 있겠구나!" 이런 기대감으로 가족의 뜻을 받들어 세미원으로 출발해서 도착했다. 입구부터 예쁘게 되어 있네~~

 

 

 

징검다리가 만들어져 있는데 하나 하나 건너가면 재밌다.

 

 

 

 

연꽃이 피는 시기가 아니다. 떱~~ 그래서 입장료도 천원 할인해주더라. 연꽃이 많이 피는 시기에 왔다면 사진 정말 잘 나오겠다.

 

 

더울때 다리밑은 진리다. 세미원에 방문한 날이 더웠는데 다리밑에 가보니 무진장 시원했다.

 

 

연꽃이 없더라도 그런대로 볼만하지 않은가?

 

 

 

 

세미원에서 두물머리까지 다리가 설치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두물머리도 갈 수가 있었다.

 

 

두물머리로 가는 다리위에서 강물을 보니 잉어인가? 여튼 물고기 몇 마리가 수면위로 떠올라 헤엄치고 있었다. 낚시대로 잡고 싶었다.

 

 

두물머리에서는 이 곳이 사진이 제일 나오는 곳 아닌가?

 

 

세미원에서 두물머리까지 한번에 여행할 수 있다. 다리위를 걷는것도 재미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가족끼리도 괜찮고 여인의 당일 데이트코스로 좋다. 양평이라 별로 멀지도 않고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다. 그리고 일단 공기가 좋다. 이런데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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