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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장봐야 하는데…"전통시장이 가장 싸네"

설 차례상을 차리기 위한 장은 어디서 봐야 쌀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설에 수요가 늘어나는 25가지 가공⋅신선식품 가격을 분석한 결과다.

 

25개 품목을 모두 구매할 경우 전통시장은 19만3504원이 들었지만 백화점은 29만2680원, 대형마트는 21만3323원이 필요했다.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33.9% 쌌다. 품목 별로는 차이가 있다. 풋고추⋅버섯⋅마늘⋅소고기는 전통시장이 쌌지만 돼지고기⋅배추⋅시금치⋅부침가루는 대형마트가 저렴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35412?cloc=rss|news|home_list

 

명절 때 과일을 구입하려면 마트나 백화점에서 사지 말고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추천해본다.

 

단순히 과일가격이 싼 것뿐이 아니고

예전의 청량리시장의 노후된 느낌은 없고 세련된 현대식으로 변화가 되었다.

 

그리고 군데군데 볼거리가 좀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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