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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북한에서 계속 극강 또라이 짓을 계속해서 그런지 대한민국의 국민들 대다수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걱정 속에서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마트나 백화점에서 물이나 라면등을 사재기를 한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웃긴 것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내 아이가 9월 9일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자기들 반에 소문이 쫘악 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어떻게 하냐고 묻더라고요.


더 웃긴것은 말입니다. 오늘 회사일로 밖에 외근을 했는데 도로에 다니는 차들을 보니 평상 시 하고 전혀 다를께 없더라고요.


이렇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누구하나 전쟁이 일어난다고 걱정하는 표정은 없더라고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아세요? 이게 다 김정은이하고 트럼프가 계속 전쟁한다고 짖어대서 그렇습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 중 아마도 70% 이상이 내일 전쟁이 일어난다고 뉴스에서 나오면 "글쎄다 내일 가봐야 알지" 하고 그냥 넘겨버리는 사람들이 많겠죠.


이제 전쟁 난다는 소리가 지겹습니다. 솔직히 김정은이든 트럼프든 먼저 선빵 날려보라 이거죠. 말로만 떠들지 말고~~


그리고 북한이 전쟁을 하기 위해서 핵폭탄을 성공에 발사를 한다 해도 그게 걱정할 일 입니까?




인터넷이나 뉴스를 보면 서울에 핵폭탄이 터지면 낙진이 어쩌고, 몇 명이 죽고 몇 년동안 방사능이 있을거고 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왜 이런것을 보고 한숨만 쉬는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일단 핵폭탄이 터지는 것은 저기 미국의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이가 결정해서 벌어질 일입니다. 우리가 걱정을 해도 절대 해결될 일이 아닌것이죠.


솔까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냥 그자리에서 죽는것이 제일 속 편합니다. 핵폭탄의 위력을 보셨습니까? 대피를 할 시간이 있나요?


사드로 해서 요격을 한다해도 상공에서 폭발이 된다면 그 낙진은 어디로 갑니까? 그냥 한반도에 다 떨어집니다.


피할 시간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냥 속 편히 죽는것이 백번 천번 생각해도 속 편합니다.



물론 살 수 있을 때 까지는 살 방법을 강구는 해봐야 하지만 적당히 하시라 이겁니다. 사드를 배치하든 트럼프가 군사적 행동을 실행하든 김정은이가 개또라이라 핵미사일을 발사하든 우리가 결정하거나 고민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순응하면 됩니다. 단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냥 오늘도 친구 만나서 맥주나 막걸리 한 잔 하면서 내일 일어나 직장에 가서 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하다가 또 시간만 지나고 전쟁은 역시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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