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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일을 하다보면 잘 되지 않아 짜증을 날 때가 많습니다.


'어느 부서의 누가 일을 시간 안에 해오지 않아서 내가 힘들다". 이렇게 남을 탓하죠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는 허다합니다. 나는 잘못이 없는데 남이 항상 잘못을 해서 내가 손해를 입는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이렇게 하는 것이 잘못된 방식이라고 합니다.


인생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들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법륜스님의 말씀이오니, 남 탓 하시는 분들은 다시금 생각해보세요.

요즘 사는 게 불편하다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죠.

이것은 사주팔자를 잘 못 타고 태어나서 일까요? 

아니면, 전생에 죄가 많아서 일까요?


이 불편함은 하늘의 뜻이라기보다는 

내가 저지른 욕망이 자초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리석어서 만든 결과예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고통들은 

어리석음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자꾸 남을 탓하게 되면 

해결책도 남이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남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해결해 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내가 남의 행동에 

속박을 받게 됩니다. 


원인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알면 

내가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너무 큰 욕심을 내서 나를 과대평가해서 나오는 고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선인들이 말씀을 항상 하시는데


어떤 것이 욕심인지 어떤 것이 욕망인지 어떤 것을 버려야 하는지 아직은 인생을 더 살아봐야 하나요?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이런 사는 방법에 대해 안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욕심없이 살아간다~~~ 참 어려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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