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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출신 여자친구에게 등짝을 맞은 한 남성의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의 등은 벌겋게 부어올랐다.

http://mnews.joins.com/article/20682660?cloc=joongang-marticle-hotclick_p&dable=30.50.6

신문기사에 난 내용인데 예전 생각이 나서 포스팅 해본다.

대학교 때인가 친구 녀석 여자친구가 배구를 했다고 했었다. 근데 그 여자친구가 남자 2명하고 시비가 붙었는데 단 두 방에 남자 옥수수를 뱉어내게 했다고 해서 처음엔 거짓말인줄 알았다.
그 싸움 현장을 직접 본 다른 내 친구녀석 때문에 사실로 판정이 났다.

계단에서 여자친구가 몸을 날려서 오른쪽 손으로 강스파이크로 서 있던 남자 왼쪽 얼굴을 강타하고 다시 몸을 날려 다른 남자 얼굴을 강타했다고 했었다.

여자 손이 얼마나 셀까 했는데 넘어진 남자의 입에서 옥수수가 몇 개 빠져 나왔단다.

위의 등짝에 생긴 피멍은 거짓이 아닌거 같다. 그리고 배구 출신 여자 친구가 있으면 가능하면 까불지 마라. 옥수수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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