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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백운산장

데타신 2016. 6. 15. 13:10

백운대 밑에 백운산장이 있어서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꽉 차기도 하고.... 여기까지 짐을 날라주는 아저씨 대단합니다.


가끔 도선사 입구에서 보이시는데 수염도 많고 말씀도 없으시고....


주인 아저씨가 그러시는데 일제시대 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의 아들까지 3대가 여기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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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밑에 글씨가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아주 유명한 분 존함이셨는데~~~ 



여기서 국수하고 두부김치하고 음료수등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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