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데이타
오늘 2017년 02월 18일 북한산에 가볍게 몸을 풀러 대동문까지 가서 4.19탑으로 내려오는 길이였다.
북한산계곡은 아직 한 겨울이다. 2월이니 겨울인가?
계곡의 끝은 이렇게 얼음 반, 물반이다.
이제는 꽃피는 춘삼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산 공기속에서 봄이 오는 내음새가 난다. 아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