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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 중 6명은 애인의 성향을 판단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중요한 지표로 삼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 583명(남268, 여315)을 대상으로 한 '내 애인의 커뮤니티 활동'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들은 애인의 활동 커뮤니티에 관심 갖는 가장 큰 이유로 ‘커뮤니티를 통해 진짜 성격을 알 수 있어서(61%)’를 꼽았다. 이어 ‘나와의 가치관이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20%)’, ‘애인의 과거 생활이 궁금해서(12%)’, ‘애인의 관심사를 알기 위해서(4%)’ 순으로 답했다.

http://mnews.joins.com/article/20087503?cloc=rss|news|home_list

요세 세태 흘러가는것을 보면 한국사회도 이제 결혼 보다는 동거를 선호하지 않을까?

너무 앞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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