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가 시작되는 환절기에 건강이 많이 염려가 됩니다. 빨래도 마찬가지죠.
외출을 하고 들어오면 바깥에 중금속이나 먼지등이 옷에 붙어서 실내로 들어오면 당연히 오염을 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에 빨래를 어떻게 하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빨래 하기 전에 털어내기
외출을 하고 들어오면 옷에 여러가지 오염물질이 많이 붙어있게 마련입니다. 빨래를 하신다면 창가나 베란다에서 가볍게 한번 털어내고 하세요.
2. 애벌 빨래하기
중성 세제에 10분 정도 담가두고서 빨아두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10분이상은 담가두면 안됩니다. 왜냐면 빠진 때가 다시 옷감에 스며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3. 겉옷과 속옷은 구분하기
빨래의 옷감은 구분을 해야 합니다. 속옷은 피부에 민감하기 때문에 겉옷과 같이 빨래를 한다면 여러가지 오염물질이 베어나와 옷감에 스며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