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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전망있는 직업은?

데타신 2017. 3. 17. 12:20

본인의 직업에 만족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자기의 직업을 선택할 때 본인의 의지로 했다는 사람이 의외로 없습니다.


주위의 눈에 따라 멋있게 보여서

아니면 요새 같이 취업이 어려울때는 그냥 먹고 살고 힘드니까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직업관이란 직업을 보는 관점입니다.


올바른 직업관이란 무엇일까요? 음식점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하나. 단순히 먹을것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 것.


둘. 손님에게 건강과 맛 그리고 기쁨을 주기위해서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조리해서 적당한 가격으로 제공.


위의 두가지 예를 보면 두번째가 올바른 직업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심적이고 일에 대해서 보람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상거래를 한다면 돈이 목적이기에 돈을 주고 다른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소비자에게는 믿음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교과서적인 직업관들이 향 후 10년 안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기업인이고 미국 프로농구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인 마크큐반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래에는 인공지능 산업으로 조만장자가 탄생하고 인공지능 시대에는 컴퓨터보다는 인간의 철학이 중요하다"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자동화를 위한 자동화까지 자동화되기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은 철학을 바탕으로 한 생각으로 결정을 하면 나머지는 인공지능과 기계들이 그 산물들을 내 앞에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 타인들과 부딪히고 경쟁하면서 삶을 영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직업관은 금전적인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관은 금전적인 것이 아니라 본인과 타인의 삶을 정신적으로 얼마나 풍요롭게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철학이 중요하다고 마크 큐반이 말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기원 전 - BC(Before Christ) 와 기원 후 - AD(Anno Domini) 로 구분하지요?


저는 이것을 인공지능 탄생 전과 후로 나누고 싶습니다. 인간의 삶이 인간지능 위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삶의 변화와 함께 직업들이 없어지거나 새로 생겨나는 것들이 많게 됩니다.


미래에 전망있는 직업들은 인간의 영혼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철학적인 바탕으로 하는 직업들이 많이 생길겁니다.






결국엔 시간이 지나면 최종적으로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기계가 인간의 1차적인 욕구는 다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편리성으로 인해 인간은 종족번식의 중요성을 잊고 살아가게 되지요.


어쩌면 인간의 삶을 위해서 개발된 문명들이 결국엔 인간을 자멸하게 하는 시스템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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