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강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은 보유하고 있는 무기 또한 거대합니다.
전쟁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개발과정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 그리고 비용이 소요 되는것은 상식입니다.
미국의 국방부, 펜타곤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 중에서 개발 비용을 제일 많이 지출한 무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무기 개발비용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같이 보시죠!
미국 펜타곤의 가장 비싼 무기 10가지!
USS Gerald Ford carrier
개발비용 - 약 380억 달러
Joint 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Vehicle
개발비용 - 약 500억 달러
아이언맨 보셨죠?
토니 스타크가 무기 팔아먹으려고 자랑질 하고 숙소로 가다가 탄 차량이 지뢰에 피습 당했습니다. 그래서 가슴에 소형 아크 원자로가 생기게 된것이죠.
미국은 이라크 전쟁 중 가장 어두운 밤에 지뢰와 기타 폭발 장치에 의해 매일 여러차례 차량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반군 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27,000 MRAPS 개발비용으로 약 500억 달러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Trident II Missile
개발비용 - 약 530억 달러
미국 해군의 무기에서 가장 발달된 탄도미사일입니다.
F/A-18 E/F Super Hornets
개발비용 - 580억 달러
4.5세대 미국의 함재기이자 다목적 항공기입니다. 맥도넬 더글러스에 의해 처음 설계되고 생산되었고 1995년에 첫 비행 그리고 1997년에는 대량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V-22 Osprey
개발비용 - 600억 달러
수송용 헬리콥터는 느리고 일반 수송기는 착륙이 어려운 한계가 있어 미국 해군과 해병대가 보잉과 벨사에게 개발요청을 하였고 개발기간이 20년이나 되어 논란이 많았던 수송기입니다.
CV와 MV라고 불리는이 비행기의 두 가지 버전은 약 7천만 달러인데 대부분이 기체 Frame 가격입니다
Littoral Combat Ship
개발비용 - 약 670억 달러
적의 전함과 싸울 수 있는 전투선박, 작은 배를 보호하고 연안 해역을 순회 할 수있는 전투선.
그러나 이 비싼 선박은
핵심 임무를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사이버 해킹의 영향을 받기 쉽고, 다른 기술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F-22 Raptor
개발비용 - 약 670억 달러
펜타콘은 약 670억 달러를 지출하여 설계를 했고 1997 년부터 2012 년까지 187 대의 F-22와 엔지니어를 배치했습니다.
원래는 약 20년 전에 F-22 648대를 1억 3,900만 달러에 구입할 계획이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대화 비용이 추가되어 4억 1,200만 달러로 증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에 대한 폭격을 위해 유럽에 배치되는 두 번째 기회가 부여됐지만 결국 2009년에 생산 중단되기로 했습니다.
Virginia Class Submarine
개발비용 - 약 870억달러
이 잠수함은 넓은 범위의 대양과 얕은 해안임무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개발 당시 냉전시대에 설계된 Seawolf급 잠수함에 비해 저렴한 대안으로 생각했었고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을 대체 하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는 이미 해체되었습니다.
이 잠수함 하나면 40여개의 잠수함 함대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Arleigh Burke destroyer
개발비용 - 약 1140억 달러 (지금까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은 동시요격 16기의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구축함으로 항공모함 및 함대의 항대방공을 위해서 배치됩니다.
The F-35 Joint Strike Fighter
개발비용 - 약 1조 5천억달러 (55년동안)
해리어 수직이착륙기를 교체하기 위해서 개발된 것으로 미국과 영국이 설계한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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