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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로또 판매 상점의 화면에 로또 복권 '메가밀리언스'의 역대 최대 1등 당첨액인 15억8천만달러(약 2조722억원)이 표시돼 있다. 이날 진행된 추첨에서 플로리다주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미국에서 2조원대 ‘역대급’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또 복권 ‘메가 밀리언스’는 전날 추첨에서 15억8000만달러(약 2조722억원)를 받게 되는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메가밀리언스는 이날 추첨된 당첨번호 13, 19, 20, 32, 33과 추가번호 14까지 숫자 6개를 모두 맞힌 1등 복권 한 장이 플로리다에서 팔렸다고 밝혔다. 당첨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이번 1등 당첨금은 메가 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기존 최대 금액은 5년 전인 2018년 10월에 터진 15억3700만달러(약 2조165억원)였다. 또 이번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를 통틀어서는 세 번째로 큰 금액이라고 AP통신과 ABC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복권 사상 최대 당첨금은 지난해 11월 파워볼 복권에서 나온 20억4000만달러(약 2조6683억원)였다. ​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이같이 불어난 것은 지난 4월 18일 이후 3개월 반이 넘는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로또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 밀리언스는 숫자 1∼70 사이에서 5개를 고르고 1∼25 중에 1개를 추가로 고르는 방식이다.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3억300만분의 1이다. ​

1등 당첨금은 매년 일정액씩 30년에 걸쳐 전액을 받거나 일시불로 절반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당첨금의 일시불 지급액은 7억8300만 달러(약 1조277억원)에 달한다. ​

모든 당첨금에는 소득세가 부과되며 대부분의 당첨자는 일시불로 지급받는 것을 선택한다고 AFP는 전했다.​

메가 파워 유튜브에서 확인을 해보면

기계 두개 돌려 한기계에서 1-70번호 5개, 다른한기계에서 1-25번중 1개 순서 상관없다.​

그래서 확률이 미친듯이 낮고 추첨 당시 미국에 있어야하고 그래서 한국에서 판매하는 미국 로또는 다 사기임.​

미국 몇몇주는 세금이 없어서 연방세와 소득세만 내면됨. 대표적으로 캘리포니아가 복권에대한 주세금이 없음.​

이번 당첨금의 일시불 지급액은 7억8300만 달러(약 1조277억원)에 달한다. 1조원이면... 뭐하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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