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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때 자발적으로 병원 전체를 폐쇄해 메르스 확산을 막는 데 기여했던 지방의 병원이 최근 파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21241063?cloc=rss|news|home_list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읽으시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박모 병원장도 자진폐쇄할 당시 언론과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게 하면 정부가 도와줄 거라고 믿고 있다"며 정부 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 적이 있다.

 

하지만 기대했던 도움은 없었다.

 

의료계 관계자는 "메르스를 막으려고 사실상 인생을 건 의료인에게 돌아오는 게 결국 빚더미와 무관심이라면 다음에 어느 의사가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 하겠느냐"고 말했다.

 

 

메르스 때문에 나라 전체가 떠들썩 했었고 대기업의 S병원은 나몰랑 했을 당시에 이 병원은 양심있게 행동한거 같은데 돌아오는것은 폐업이였다. 이 글을 보고서 열 받지 않은 사람있습니까?

 

무엇이 정의인지, 무엇이 옳은것인지

만약 내가 저 상황 이였다면 나도 똑같은 행동을 했었을텐데... 그렇게 했다면 나만 죽는거고~~

 

아.............정말......... 이렇게 만든 놈들 그냥 한 대 쳐박아 버리겠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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