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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의 선물을 두고 부모들 사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와 다른 깜짝 선물 마련 뿐 아니라 전보다 얇아진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rss=Y≻=40300001&year=2016&no=295570

물론 어린이날 선물은 값이 비싸던 싸던 해줘야 한다. 하지만 진심 자녀들이 원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명심보감에 이런 말이 있다.
"분수를 편안히 여기면 자신에게 욕됨이 없을것이요, 조짐을 알면 마음이 저절로 한가할 것이다. 몸은 비록 인간 세상에 살고 있으나 마음은 도리어 인간 세상을 벗어나네" 비싼 선물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가? 사람이 사는 방법중에 마음을 편안히 하는것이 제일 으뜸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사물의 진실이 무엇인지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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