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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사는 40대 남성’.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로또 1등에 뽑힌 75명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사람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31일 ‘올 상반기 복권 판매동향’을 발표했다. 복권위에서 로또 1등 당첨자 75명을 분석했더니 여성(22%)보다는 남성(78%)이 배 이상 많았다. 당첨자 셋 중 한 명(36%)은 경기 지역에 살고 있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529489?cloc=rss|news|home_list

의외네 서울에 사는 사람이 많은 줄 알았는데.. 경기도에 사는 40대 남자가 로또가 많이 되었네~~

그리고 당첨된 사람들이 왜 로또를 구입했는지 물어보니 '좋은 꿈을 꿔서' 라는 대답이 많았다.

조상님들이 꿈에서 좋은 번호 가르쳐주시는가 보다. 내 조상님들은 맨날 술만 마시고 기생집에 다니셔서.. 자손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모르실거다.

그래도 이번 추석에는 조상님들이 좋은 번호 가르쳐 주시는 꿈을 꾸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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