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의 꼼수
오늘은 자주 가는 로또판매점에서 손님들이 없길래 판매점 사장님과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약간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일반적으로 4등이나 5등 로또가 당첨되면 판매점에서 현금이나 로또로 교환하지요?
그런데 어떤 판매점에서는
로또 4등된 사람이 모르고 5등 당첨용지로 교환해달라고 하면 그냥 5등으로 교환해준다고 한다고 합니다.
로또를 앱이나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하면 금방 결과를 아는데 나이든 사람이나 스마트폰 활용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일이 번호를 대조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4등인지 5등인지 잘 확인을 못하고 로또판매점에서 교환을 할때 이렇게 판매점 사장이 양심을 속일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듣다가 보니 그럴수도~~
그래서 오늘 방문한 로또판매점 사장님은 로또판매 기계와 모니터를 하나 더 연결하여 손님이 볼 수 있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이 모니터를 보면 로또판매점 사장이 보는것을 손님이 그대로 볼수 있어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장님의 배려가 좋기는 한데.......... 이렇게 양심을 속이는 로또판매점 사장이 있기는 있나 봅니다.
이 내용을 읽으시는 분들 로또번호를 확인하실때 앱이나 스마트폰에서 QR코드로 확인을 하세요.
0.1초만에 로또당첨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