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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은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허위 거래명세표를 2700회 이상 작성해 회삿돈 169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 대우조선 시추선사업부 차장 임모씨를 구속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1423331&sid=general&nid=000&rss=r

 

참... 대단하다...대단해~~

회사나 직원이나 진짜 대단하다. 저 시키 몇 년 살고 나오면 죄가 없어지는거 아니여? 대단해 대단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생각으로는 일개 직원이 170억을 해쳐먹는다는게 말이 되니?


그리고 뉴스를 보니 차장급이던데 2012년도 부터 해먹었다는데 횟수를 보면 4년이네, 4년이면 과장급부터 시작한거네.....

 


혼자서 2700회나 허위 거래명세표를 작성해서 돈을 빼돌렸을까? 아무리 결제 체계가 개판 오분전이라고 해도..... 그걸 모르고 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밝혀져?


혼자서는 안했겠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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