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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9일 해킹프로그램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학생 A(22)씨와 고등학생 B(18), C(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3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컴퓨터 유틸리티를 판매한다'며 카페를 차려놓고, 자신들이 직접 만든 해킹프로그램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온 20명네티즌에게 3만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33552

이런 신문기사 내용들을 보면 인성교육이 먼저라는게 절실히 느껴진다. 기술만 좋으면 뭐하나? 그 기술이 사람을 위해서 사용되어져야 하는데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으로 변질 되는데...

그리고 이런 병폐가 나타나는것이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 탓이라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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