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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뭘 먹고 사나?

데타신 2017. 3. 7. 06:00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나이 50에 뭘 먹고 사나?에 해답을 찾은 사람은 몇 명이나 있을까요?

대부분 답이 없을겁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학교생활,회사생활 열심히 하면 나이 들어서 편안한 생활을 할 줄 알고 회사나 학교만 주구리장창 다녔습니다.

나이 50에 뭘 먹고 사나?

남들도 그랬고 그리고 그게 답인줄 알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인생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아는 나이가 되자 그 답 이란것이 답이 아니란것을 알게 되지 않습니까?

경기는 날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회사는 구조조정이라 걱정이고 자식들은 나날이 커가고 들어가는 돈은 장난이 아니고 매일 한숨만 늘어가는 가장은 씁쓸하고 달콤한 소주한잔에 그나마 잠시 잊어버립니다.

30대는 뭐든지 될 줄 알았고 40대는 돈이 좀 들어오니 안정적이였지만 50이 되자 자기 위치가 흔들리지 않나요?

나이 50이 되면 예전처럼 나이 든 사람이라 공경해주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돈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나마 회사생활을 잘해서 집 마련하고 얼마정도의 여윳돈이 있으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그 돈도 나이가 들면서 계속 없어집니다.

나이 55세정도가 되면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일을 할 만한 회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커가는 시기에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에 정년퇴직과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면 제2의 인생이다 해서 창업을 하던지 기술을 배워서 다른일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그렇게 만만한게 보지 마세요.

대부분이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는 동안 그동안 모아 둔 돈은 곶감 빼먹는듯 매일 빠져나갑니다.

결국에 자식들이 장성해서 결혼할 나이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집을 팔게 되는 경우가 생기죠?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요.

집을 팔고 나면 이제는 자식들에게 손을 벌려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요새 같은 시기에요.


결혼을 하지 않는게 요새 젊은이들의 생각이고 결혼을 하더라도 자식을 낳지 않습니다.

즉 예전처럼 가족의미가 희미해진겁니다. 자식에게 손을 벌려 살아간다는 것도 어느 정도까지인거 같습니다.

사회는 나이가 60이면 청춘, 70이면 노인도 아니고 뭐 이상한 경계에 있는 뭐 그런, 80이 되면 이제서야 노인으로 취급해주는데 그런데 수명이 계속 늘어나서 대충 90까지 10년동안은 경제력 없는 노인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나라에서 잘 지원이 되는것도 아니고 불쌍한 노년으로 마감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50이 되면 서서히 경제력이 없어지는 것을 본인이 더 잘 압니다. 회사에서 나오고 나이 50이 되면 새로운 사회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세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편안한 생을 보내는게 아니고 대부분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의 의미와 인생의 진실을 점차 알게 되니 앞날도 조금씩 보이지 않나요?

항상 준비를 해야 하는 인생입니다.


창업준비


일반적으로 정년 퇴직 이후에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하시지 마세요.


자영업으로 매월 투자한 금액을 회수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고 험난한 일입니다.


몇 년 동안 배우고 투자하고 마음고생도 해봐야 그 이후에 조금씩 남는 돈이 있는 것입니다.



소액을 투자해서 하기에

괜찮은 아이템인데 확인해보세요.



상담사가 친절하니 이것 저것 막 물어보세요.

준비를 하기 전에 충분히 알아보세요.


로또


어쩔 수 없이 로또를 매주 구입하게 됩니다. 물론 재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정년을 맞이 하신 분들은 약간은 매달리면서 로또를 하시게 되죠.


이번주에 로또한장 구매해보세요. 누가 압니까?

이렇게 돈 때문에 걱정하는 것이 다음주에는 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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