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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호신용품들

데타신 2017. 5. 12. 15:39

힘이 약한 사람은 호신용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요새 같은 시기에 호신용품들이 많이 팔린다고 하죠. 약자가 강자를 물리치기 위한 여자가 주로 남자를 물리치기 위한 제품들.


인터넷에서 호신용품을 이리저리 뒤저보다가 좀 끔직하고 기발한 제품들이 있어서 모아봤습니다.



이 제품은 많이들 보셨죠? 고양이 모양으로 열쇠고리 처럼 생겨서 특히 여자들이 악세사리로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평상 시에는 가방에 꽂아서 위험할 때 꺼내서 손가락 사이에 끼고 사용하는 것이지요. 일반적인 겁니다.


요것은 외국 사이트에서 본건데 우리나라에도 있겠죠?


스마트폰 LED Stun Gun 이라고 가짜 스마트 폰 케이스에서 1200 만 볼트의 스턴 총과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00만 볼트면 사람 감전사 시키는거 아닌가요? 호신용품인데 살인용 무기 같네요.



손목에 화염방사기를 달면 어떤가요? 아이언맨 같은가요?


이 제품은 원래 마술사들이 공연할 때 사용하는 제품인데 이런 것으로 호신용품을 만들면 어떨까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이런거 손목에 차고 있다가 이상한 놈이 오면 확 눈을 그냥 지져버리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사진으로 멋있게 보여서 기대감을 가지고 유튜브도 찾아봤습니다만.... 실망감~~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그냥 호신용품이 아니고 살인무기 입니다.


그리고 하이힐이긴 한데 누가 저런 하이힐을 신고 다니나요? 이것은 보기에도 끔찍합니다. 설마 이런 거 신고 다니는 여성분들은 없겠죠?


#호신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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