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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트럼프의 행동이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듯 합니다.



김정은은 리비아의 카다피 처럼 핵을 포기했다가 죽음을 당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지배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무리 단계인 핵무기 개발에 더욱 매달리고 있는거 처럼 보입니다.



이에 반해 트럼프는 미국의 힘을 이번엔 단단히 보여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항공모함 칼빈슨함을 한반도 인근으로 다시 보냈고, 중국의 시진핑도 팍팍 밀어 부치고, 미국의 동맹국들에게도 사전에 동의를 얻고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꿈쩍도 하지 않고 있으니 트럼프 대통령도 속으로는 답답하겠지요?



아무래도 태양절인 15일 전후로 무슨일이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정은 입장에서는 태양절에 미사일 하나 쏴야 할것이지만 잘못하다간 자신의 정권이 붕괴될거 같고, 트럼프는 그동안의 행동이 뻥이 아니였다는것을 보여줘야 할것이고~~


참으로 둘 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전쟁이 난다면 그에 대한 명분이 충분히 있어야 하는데 김정은이가 이 시기만 잠시 피한다면 전쟁의 명분이 없어진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러면서 시간이 지나면 김정은이는 핵무기 개발을 완료할 것이고, 미국은 그때가 되면 어쩔수 없이 핵무기 보유 국가로 북한을 인정해햐 할것이고~~


미국은 이렇게 흘러가도록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고........... 그러다가 미친척 하고 선제공격을 할까요?


그래서 한반도 위기설이니 한반도 전쟁설이니 하는 것들이 소문으로 나돌고 있죠??


전쟁이 난다면 통일이 될까요?



혼란스런 4월입니다. 그리고 곧 5월 9일이 대통령 선거일인데 계속 혼란스런 대한민국입니다.


부디 아무일이 없이 평화스럽게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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