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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응해 '사이버 예비군'을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26일 밝혔다.

문 대변인은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국방부에서 '창조경제와 창조국방의 공동가치 창출'을 위해 제1차 실장급 협의회를 개최했다"며 "사이버 예비군 편성 가능성과 국방 경계감시용 지능형 폐쇄회로(CCTV) 기술 개발, 인공위성위치정보(GPS) 전파 교란 공동 대응,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투능력 강화 방안 등 5개 과제를 협의했다"고 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083901?cloc=rss|news|home_list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좋은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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