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개봉날입니다.


공각기동대를 본다고 일부러 시간을 비워놓고 아침 첫 개봉시간에 갔지요. 미쳤습니다~~



원작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공각기동대는 상당한 철학적인 요소와 상상을 자극한 내용입니다.




스칼렛요한슨이 나온다 해서 많이 기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스칼렛요한슨 팬입니다. 스칼렛요한슨이 나온다 하면 그냥 가서 보는 편이지요.



영화평을 말하자면 원작을 보셨다면 일부러 보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진짜 스칼렛요한슨의 광팬이 아니면 말입니다. 본인이 느끼기에는 원작의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분명히 호불호가 확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작을 본 사람은 대부분 본인과 같은 느낌일 것이고, 원작을 보시지 않은 분들은 재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판단해서 영화를 감상하러 가세요. 제 의견은 참고만 하시고요.


원작에서도 그렇지만 영화로 보니 곧 현실이 될 부분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네요..


의체 즉 인공몸과

전뇌 즉 전자두뇌인데 인간은 뇌만 살아았고 몸은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부분이 기계로 대체가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면 불사의 몸?


그러면서 자아의 존재에 대해 의문점이 많이 들겠지요.



다음 스칼렛요한슨의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나오다 보니 로또명당이 있네요. 로또한장 사고~~





아래 번호가 궁금하시면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보세요!



 

 

 

#공각기동대 #고스트인더쉘



데타신카페

데타신카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