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연휴는 상당히 긴 휴일이였습니다. 휴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휴가라는 표현이 맞을까 합니다.
추석연휴에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이 바라는 로또1등이 당첨된 상황이라면 회사에 나가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못해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면서 벌써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이렇게 장기간의 휴일,휴가가 끝나면 그동안 편히 쉬어버린 몸이 회사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추석연휴 후유증으로 상당히 고생을 합니다.
그래서 다음은 추석연휴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추석연휴 후유증 빨리 극복하기 BEST 7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바쁜시간 피해서 복귀하기
올해 추석연휴의 끝이 9일 월요일입니다. 그래서 화요일에 출근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죠. 그동안 밀린 일들이 화요일에 한번에 쏟아지기 때문에 아마도 화요일은 전쟁터가 되지 않을까요?
고로!! 얍사비 처럼 보이겠지만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이 바쁜 시간을 피해서 출근을 해보세요. 휴가를 하루 더 사용하든 아니면 먼 친척 누가 돌아가셨든..... 물론 약간의 눈치와 꾸지람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 방법은 혹시 회사가 조금 힘든 곳이라면 피해주세요. 눈치도 없이 뻔한 설정으로 핑계를 만들어서 목숨을 위태하게 만들지는 마세요.
2. 운동을 하세요
추석연휴의 긴 휴일로 인해 몸의 긴장감이 없어진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회사에 다니면서 느꼈던 적당한 긴장감은 몸에 좋은 것입니다.
저녁에 적당히 운동을 해보세요. 몸의 긴장감이 다시 살아나 신체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운동은 우울증에도 견딜 수 있는 엔돌핀의 생성을 도와줍니다.
3. 추석의 추억을 SNS에 공유
2017년 추석연휴에는 110만명이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물론 대다수는 국내에서 가족이나 친지 그리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해외여행을 가신 분이나 국내에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보낸 추억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잠시나마 직장에 복귀하는 스트레스를 잊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SNS에 좋은 댓글로 반응을 한다면 그 기분을 더할 나위 없이 좋게 됩니다.
그러나 가끔 생각없는 댓글러의 악플은 넓은 마음으로 삭제를 해주세요. 그냥 다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4. 일찍 잠들기
추석연휴에 다들 늦게 주무셨죠? 그래서 갑자기 내일 일찍 출근하려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쉽사리 잠이 들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일찍 주무셔야 합니다. 그래야 원래의 시간대로 복귀하기가 쉽게 되는 것이죠.
주의할 점은 잠자리에 들기 전 3시간 전에는 알코올과 카페인을 파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직장에 복귀하는 첫날 지각을 하시면 상사의 눈치와 꾸지람은 받아놓은 밥상입니다.
5. 직장동료와 연락해보기
이 방법은 꼭 권하는 방법이 아닙니다만 진짜 본인과 마음이 잘 맞는 친한 직장동료에게만 연락을 해보세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아니면 만나서 저녁에 맥주한잔 약속해도 되겠지요?
약간의 수다가 내일 회사에 출근할 긴장감을 없애줍니다.
6. 기념품을 직장에 가져오기
추석연휴에 다녀온 여행에서 사온 기념품을 직장에 가져와서 보세요. 지금 다시 직장에 적응하느라 힘들지만 가져온 기념품을 보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생각해보세요.
그 즐거움으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기념품이 직장동료와 같이 이야기를 나눌 주제가 되겠지요.
7. 다음 명절휴가 계획세우기
추석명절 이후에 쉴 만한 명절은 구정뿐이 없지만 명절휴가나 아니면 본인이 계획한 휴가를 미리 세워보세요. 그 즐거움으로 지금의 직장에서 스트레스는 잠시나마 잊어질 수 있습니다.
2일 정도가 추석연휴후유증이 제일 심하다고 하는데 조그만 참으세요. 며칠 지나면 또 예전처럼 적응이 잘 됩니다.
8. 로또1등 당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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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 더 가르쳐 드려요. 만약에 로또1등이 당첨된다면 지금 다니시는 직장 계속 다닐겁니까? 다니신다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분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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