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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에 피 검사를 하러 갔다. 예전에 몸을 소홀히 했던 벌로 6개월에 한번씩 피검사를 한다.

 

http://datagod.tistory.com/375

 

혹시나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을 위해 Posting 한다. 별의별 내용을 다 Posting 한다.

 

먼저 고대 안암병원에 들어오면 정면에서 쭉 가면  아래의 사진처럼 채혈실이라는 글씨가 보일 것이다. 우측으로 가야 한다.

 

번호표 발행기에서 번호표를 뽑아서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사람이 없으면 금방이고 사람이 많은 월요일 정도면 10분 정도 기다린다.

 

 

번호표를 뽑아서 조금 앞으로 가면 사진처럼 채혈실이 보인다. 오늘은 수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빨간 글씨로 번호가 표시된다. 번호표에 있는 번호를 확인하고 앞에 가서 기다리면 된다. 본인 번호가 표시되는 곳으로 가서 인사하고 팔을 쭉 내밀어라. 따끔할 것이다.

 

 

매번 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사는 동안에는 건강관리 잘해야 한다. 그리고 지인이 하셨던 말씀인데 "오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가 없다" 라고 말씀 하셨다.

 

사는 동안은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아래 글은 명심보감에서 나온 글이다.

 

 

死生이 有命이요 富貴는 在天이니라.


"사람마다 하늘에서 부여받은 수명은 사람 스스로 어찌할 수가 없는것이다. 단지 살아 있는 동안에 바른 생활을 하여 비명횡사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다해야 한다. 또 부유롭고 귀해지는 것은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 정도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이룩할 수 있지만,재벌 총수처럼 큰 부자가 되거나 대통령처럼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은 단순히 욕심만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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