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주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

데타신 2014. 9. 23. 22:50

 

경북 경주에서 23일 오후 3시 27분께

올 들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규모가 3.5 정도랍니다.

 

그 여파로 경주와 가까운 포항과  울산에서는

일부시민들이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다행인것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 방사능폐기물처리장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짜 다행입니다.

 

하지만 뉴스들을 보니 경북 경주에는 월성 원전이 가동 중인 지역이라서

경주에 자주 일어나는 지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jtbc 에서 경주방폐장 아래에 지진단층이 있다고 보도 했네요.

 

 

 

 

위의 내용을 보시면 겁납니다.

사람 목숨이 먼저이고, 안전이 최고입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에 대해 안전지대가 아닌가???

 

 

 

 

 

 

데타신카페

데타신카페
댓글